암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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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치료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주사제와 고용량 비타민 C 요법을 통해 전이와 재발을 막는 면역치료입니다.

복합 항암면역치료

  • 싸이모신 알파원
    자닥신(싸이모신 알파원)은 면역치료의 한 종류로 체내에 면역인자를 투여하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회복시켜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법입니다. 우리 몸의 흉선에 존재하며 흉선에 존재하는 물질 중 가장 면역 조절 작용이 강해서 T림프구를 도와 암세포를 공격합니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물질로서, 특별한 독성과 부작용이 없습니다.
  • 이뮤노 시아닌
    유효 성분인 이뮤노시아닌은 암세포 표면에서 발현되는 종양 특이 항원(CD176)에 대응하는 항체를 형성하여, 항원 항체 반응을 통한 암세포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하고 자연사를 유도하는 종양 용해의 기능을 갖는 암백신으로 작용합니다. CD176은 약 80%의 암에서 발현되고, 암 줄기세포에도 발현 됩니다. 이때 KLH에 있는 당단백은 여러 항원의 Carrier Molecule로 작용합니다.
  • 미슬토
    75년 이상 종양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1920년 창안된 이후 유럽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암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미슬토는 면역 체계를 자극하고 암세포를 죽이는데 사용됩니다. 미슬토 성분은 정상 세포를 보호하고 암세포의 세포막을 손상시키며, 면역 체계를 자극해 암세포를 죽일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으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충분한 상담 후 사용하게 됩니다.
  • 이뮨셀
    이뮨셀은 환자 혈액에 면역 세포를 배양, 활성화시켜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고, 세포의 수를 늘린 후 다시 환자에게 투여해 암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항암 치료를 진행 중인 암 환자의 경우 치료 과정에서 떨어지는 면역력을 유지시켜주며, 항암의 부작용을 억제,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 환자의 혈액을 사용하기에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고용량 비타민C 요법 및 항산화제

  • 고용량 비타민 주사
    -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활성산소를 생성하고 콜라겐 합성 작용을 증가시켜 암세포가 정상세포 사이로 침범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 항암치료로 생기는 부작용을 막아주고,일부의 효과를 높여줍니다.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빈플라스틴, 독소루비신, - 5-FU, 프로카바진, 아스파라기나아제, 시스플라틴, 탁솔 등)
    - 방사선 치료시 방사선으로부터 정상 조직을 보호하고, 효과를 증가 시킵니다.
    - 고용량 비타민 투여로 유방암 재발률이 약 1/3가량 감소된 임상 결과가 있습니다.
  • 셀레늄
    - 암의 표준치료(수술/항암/방사선)는 셀레늄 결핍을 악화시켜 면역계, 항산화 방어 체계를 손상시키므로, 셀레늄 보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 셀레늄 보충은 암의 진행(전이 및 재발)을 억제하며, 기존 치료의 효과를 상승시키고 환자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을 높여 줍니다.
    - 항암 및 방사선 치료 전/후로 셀레늄 투여 시 정맥염과 부종, 설사, 오심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셀레늄의 효과

항산화 및 미네랄 치료

  • 알파리포산
    - 알파리포산은 비타민C의 항암작용을 증가시키며, 암세포를 죽이기위해 사용되는 비타민C를 1/7로 감소시켜줍니다.
    - 비타민C와 알파리포산을 함께 투여시 더 적은 농도에서 효과를 발휘 합니다.
  • 아연
    - 면역체계와 상처 회복 등에 관여하는 원소로, 수술 상처의 빠른 치유 및 구내염 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화상 치료에 쓰이기도 합니다.
  • 비타민
    - 좁게는 암성통증 완화, 넓게는 암세포를 직접 손상시키고 사멸시키는 효과가 알려져있습니다.
  • 글루타치온
    - 체내의 세포가 정상적으로 성장, 분화되도록 조정하고 면역감시체계를 회복하여 우리 몸을 지키는 강력한 항산화제 입니다.
    - 면역 감시 체계를 회복하고 강화시켜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감염을 방어시켜줍니다.
    - 항산화 작용과 해독작용을 도와주며, 항암의 부작용 또한 완화시켜 줍니다.
  • 비타민D
    - 햇빛에 의해 합성되는 비타민으로 장기 입원시 약해진 체력으로 활동이 어려운 환자에게 결핍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 면역력이 쉽게 약해지는 암 환자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