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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사회복지프로그램 - 어묵&떡볶이 분식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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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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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추억을 담은 스마트나라 어묵&떡볶이 분식 Day 개최!

작년 겨울 이후, 스마트나라요양병원에서는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스마트나라 어묵&떡볶이 분식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시작 시간인 오후 2시, 시작과 동시에 로비는 분식을 기다리는 환자분들의 설렘 가득한 줄로 가득 찼습니다.

200명이 넘는 환자분들은 물론 직원, 보호자, 면회객까지 함께하며

병원 전체가 따뜻한 분식 향기와 웃음으로 채워졌습니다.

이번 분식 Day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작년 행사가 끝난 이후부터 “또 언제 하느냐”며 매번 물어보시던 환자분들의 기대에 응답하듯,

스마트나라요양병원에서는 1년에 한 번, 겨울마다 추억을 담은 분식 Day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록 매달 다양한 대형 행사가 진행되지만,

분식 Day는 그중에서도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듯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무려 500인분이 넘는 어묵과 떡볶이를 준비하여

모든 분들이 여유롭고 넉넉하게, 마음껏 즐기실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서 어묵 꼬치를 하나하나 직접 끼우며 정성껏 준비한 어묵과

영양실과 함께 연구한 깊고 담백한 육수 조합은 단연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떡볶이는 “소스가 너무 맛있다”며 레시피를 알려달라는 요청이 이어질 만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마음,

그리고 함께 웃고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기에

이번 분식 Day는 더욱 특별한 하루로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스마트나라요양병원은

환자분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추억을 더하는 시간을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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